[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업 등 단체 구매 기폭제 역할 기대F1대회조직위원회는 15일 오전 전남도지사실에서 박준영 조직위원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F1대회 입장권 3억원 구매약정을 체결했다.조직위는 지속적인 세계경제 침체로 기업들마다 홍보 비용을 줄이는 등 긴축 경영에 들어가면서 F1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광주은행의 구매 약정이 F1대회 참여 분위기 확산과 단체 입장권 구매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올해 입장권 판매는 지난 2월부터 판매 대행사인 옥션티켓과 G마켓 티켓에서 누리망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조직위를 통해 구매신청서로 구매하면 대회 전까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장승기 기자 issue98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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