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보듬는 에코맘(Ecomom) 찾습니다

도봉구 주부 대상으로 ‘에코맘’ 선착순 100명 모집 (8월22일까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주부들이 ‘지구를 지키는 일은 내 집에서부터’라는 환경마인드를 갖고 지구 환경 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봉구 에코맘 회원을 모집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에코맘(Ecomom)’은 환경을 뜻하는 ‘Eco’와 엄마를 뜻하는 ‘Mom’ 합성어로 가정에서부터 환경 친화적인 살림을 하는 주부를 뜻한다.도봉구 에코맘(Ecomom) 회원은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교육 내용은 EM(유용한 미생물) 활용법, 천연 화장품, 천연샴푸 만들기, 녹색성장체험관과 재활용전시장 견학, 음식물처리장 견학, 친환경 먹을거리, 에코마일리지 참여방법, 신재생에너지 등이다.도봉구 주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선착순 100명으로 8월22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환경정책과(☎2091-3205)나 도봉환경교실(☎ 954-1589)로 하거나 인터넷(www.ecociass.or.kr)을 이용해 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