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현대건설은 터키 보스포러스 해협 북부에 건설하는 총연장 2.2km 길이의 사장·현수교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481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62%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까지다.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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