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제휴, 후불 하이패스 이용시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최대 40%(월 2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Big Plus 하이패스 행복(이하 하이패스 행복카드)'를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하이패스 행복카드'는 신청시 일반카드 1매와 하이패스 통행료 결제전용 카드 1매가 같이 발급된다. 일반카드는 보통 신용카드처럼 일반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전용카드는 하이패스 단말기에 꽂아 통행요금 결제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이 카드의 주된 서비스는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이다. 발급된 2장의 카드 중 일반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율이 결정된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백화점 무이자할부 서비스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일반카드 국내전용 7000원, 해외겸용 1만2000원이며 하이패스 전용카드는 5000원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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