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08년 짐바브웨이에서 한비야씨
한비야는 이 뜨거운 시간을 통해 우리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등 책을 펴내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한비야 교장은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대학생이 존경하는 여성 1위, 평화를 만드는 사람 100인으로 선정되는 등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UN 중앙긴급대응기금(UN CERF)자문위원,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교육지원과 ☎ 2091-232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