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착륙사고 여파로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대비 420원(8.2%) 떨어진 4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52주 최저가인 4630원을 기록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7일 아시아나항공의 'OZ 214편' B777-200ER 여객기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는 중 활주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국인으로 밝혀진 2명이 사망했고, 18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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