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조정석-아이유, 영상통화 나누며 '알콩달콩'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정석과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영상통화를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7일 오후 방송한 KBS2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는 신준호(조정석)가 이순신(아이유)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호는 영상전화를 받은 순신에게 카메라 테스트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면 잘 받으려면 라면 먹고 자지 말라"며 순신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이에 순신은 "오늘 대표님 없으니까 떨리더라"고 말했고, 준호는 기쁜 마음을 애써 감추며 "내가 그런 사람이야. 앞으로 잘해, 임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순신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전화를 끊은 준호는 침대에 누워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순신 역시 전화를 끊고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웃어보였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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