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애플이 러시아와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아이워치(iWatch)'의 상표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애플의 스마트시계가 점차 현실화되는 모습이다.대만 중앙통신은 대만 경제부 산하 지적재산국이 관보를 통해 아이워치의 상표등록 출원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러시아 언론은 애플이 아이워치란 이름으로 상표출원을 했다고 전했으며, 일본과 멕시코에서도 상표등록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졌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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