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베베, 국내 최초 580g 초경량 힙시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의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소르베베’는 무거워지는 아기를 보다 가볍게 안을 수 있는 초경량 힙시트 '에어로(Sorbebe airo) 힙시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로 힙시트는 유아용품 최초로 아웃도어 소재인 로빅(Robic) 원단을 사용해 무게가 불과 580g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는 톨사이즈 기준 테이크아웃 커피가 400g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가벼운 무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빅은 재질이 가볍지만 일반 나일론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생활방수 효과가 뛰어나다. 게다가 밀착력이 높아 아기를 힙시트에 앉혔을 때 밀리지 않으며 다른 옷의 이염 현상이 적어 오염 및 세탁에 대한 걱정 또한 덜 수 있다. 디자인 역시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힙시트 앞쪽에는 스칸디나비아의 바다, 하늘, 땅을 형상화한 소르베베 로고가 자수로 고급스럽게 새겨져 있으며 초극세사로 만들어 천연가죽 느낌을 내는 샤무드 원단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다크민트, 피치핑크, 로얄네이비의 세련된 컬러는 제품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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