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성용 '한혜진과 선한 영향력 미치겠다'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한혜진과 결혼하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혜진과 기성용 커플은 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 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성용은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영국에 가서 좋은 모습으로 축구를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두 사람의 예식은 오후 7시에 비공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의 주례는 서울드림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양파가 부른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한혜진이 거주하고 있는 반포동 서래마을과 기성용이 뛰고 있는 영국에 마련될 예정이다.최준용 기자 cjy@사진=정준영 기자 j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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