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홍콩잡지 표지
▲ 김나영 홍콩잡지 표지(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나영이 홍콩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김나영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cubina)에 "홍콩 친구가 보내준 사진. 홍콩 유명잡지 '케첩 매거진'(ketchup magazine). 외국잡지에 표지를 장식하는 커버걸이 되다니. 춘천에서 올라와서 출세했네"라는 글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홍콩 유명 패션지 '케첩'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나영은 금발 숏헤어에 빅 선글라스, 옆트임이 돋보이는 스커트, 파란색 킬힐 등으로 꾸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김나영은 또 패션 잡지 '룩티크' 6월호 표지를 장식하는 등 국내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나영은 1일 트위터에 "6월 한 달 동안 룩티크 편집장의 트윗 프로필 사진이었는데 편집장님이 트윗 할 때마다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내사진에 깜짝 놀라곤 했었는데. 이제 7월호 커버로 바뀌겠네. 안녕6월"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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