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공직자 전용상품인 'BS공직자우대통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출시되는 공직자우대통장은 급여이체 실적만 있으면 거래 수수료를 면제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통장 평균잔액이 30만원 이상 이거나 부산은행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다른 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한 출금수수료도 월 5회 면제해준다. 또 가계우대정기적금 등 재테크 상품 가입 시 연 0.1% 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추가로 제공하며 외화 환전 시에도 최대 60%까지 우대한다. 아울러 가입자의 핸드폰번호를 계좌번호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평생 계좌번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일반 공무원, 경찰, 군인(하사관 이상), 소방관, 교사(교직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임직원 등이다.장준우 기자 sowha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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