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서 갤S4 LTE-A 빠른 속도 강조한 플래시몹 퍼포먼스 진행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세계 최초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시대를 연 '갤럭시S4 LTE-A' 출시를 기념해 플래시몹 형태의 대규모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S4 LTE-A가 1초 동안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퍼포먼스는 갤럭시S4 LTE-A로 경험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소비자들이 쇼핑몰 한 가운데 준비된 '1초 미션'에 참가해 미션을 완료하면 초대형 갤럭시S4 LTE-A 모형물의 'S뷰 커버'가 열리며 갤럭시S4 LTE-A로 1초동안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동영상, 음원, 전자책, 이미지를 표현한 디제잉, 힙합댄스, 뮤지컬, 마임 등의 퍼포먼스와 단체 군무가 펼쳐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LTE-A 시대를 개막한 갤럭시S4 LTE-A의 혁신적인 속도를 소비자들이 보다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퍼포먼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갤럭시 S4 LTE-A와 함께 1초의 가치가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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