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왼쪽)이 1일 회사 로비에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김수관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이 1일 임원들과 로비에 나와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 6월 감사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땡큐 1300히트(Thank U 1300 hit)'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땡큐 1300히트는 6월 한 달 동안 회사 포털사이트에서 운영 중인 '감사게시판'에 임직원 수만큼의 1300개 감사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목표가 달성되면 경영진이 깜짝행사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날을 '감사&행복 데이(Day)'로 정하고 동료, 선후배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30분 연장했다. 회사식당에서는 한방 삼계탕과 팥빙수를 점심특식메뉴로 제공한다.오는 23일에는 국내 현장 직원들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해외 현장 직원들에게는 포장냉면을 보낼 계획이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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