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남경필)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 설명회를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롬 307호에서 개최한다. 1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게임업체에게 작년 지스타의 개최 결과와 올해 행사의 주요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참가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이날 설명회에선 지스타의 지스타2012 개최 결과 발표에 이어 전시장 활용계획과 전시 구성, 참가와 지원정책, 참가접수 방법 등의 안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올해 지스타는 작년보다 비즈니스 공간을 더욱 확대(약5,000㎡) 할 계획으로 기업들의 참가 유치 확대와 함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참가 기업의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김성곤 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게임 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나 올해 지스타의 정책과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면서 "많은 국내외 게임 기업들이 지스타 참가를 통해 훌륭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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