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독성가스부 및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7월1일부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독성가스부는 ▲독성가스 시설 및 검사 기준 선진화 ▲중화 방법 등 안전관리 기술 개발과 정보 제공 ▲중화처리센터 건립 등 업무를 전담한다.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강원도 영월군에 4만평 부지 규모로 지어진다.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올 10월께 착공할 예정이다.전대천 사장은 "국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국민 가스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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