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에그, 대한민국 교육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 )가 ‘2013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영유아영어교육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잉글리시 에그는 2010년 잉글리시 에그 스텝1을 론칭한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영, 유아 영어교육업계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자연주의 영어교육’을 표방하는 잉글리시 에그는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히는 자연스러운 과정에 영어교육을 대입한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스토리, 따라 하고 싶은 뮤지컬 음악, 수준 높은 삽화 등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효과적인 발화를 이끌어낸다. 재미있는 놀이와도 같은 잉글리시 에그의 영어교육 철학은 억지스러운 교육을 지양하고자 하는 요즘 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뮤지컬 공연 ‘트레이시 파티’와 가족 캠프 등의 부가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해 주목 받고 있다. 잉글리시 에그의 송민우 대표는 “잉글리쉬 에그가 꾸준히 사랑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장 자연스러운 영어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는 것을 부모님들이 깨닫고 있다는 증거다”라며 “앞으로도 잉글리쉬 에그의 교육철학에 기반한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교육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 제도로,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하고 중앙일보와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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