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렉서스 브랜드는 ‘클럽 옥타곤’에서 고객 런칭 행사를 겸한 ‘런칭 파티’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고객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가 젊음과 개성의 상징인 클럽을 통해 고객 런칭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 뉴 제너레이션 IS가 최초다. 이는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세그먼트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뉴 제너레이션 IS 를 통해,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2030 마케팅 전략’이 반영된 것. 클럽 옥타곤에는 약 2600여명의 20~30대 IS 매니아가 언베일쇼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에 참가했다. 렉서스는 고객 런칭행사에 앞서 지난 6월 4일과 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 및 주변 도로에서 실시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강렬한 디자인, 퍼포먼스, 즉각적인 핸들링 등 차량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운전하는 즐거움 그 자체’라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렉서스는 이번 고객 런칭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전시와 함께 IS의 판매에 들어가며, 고객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 및 고객 시승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IS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 및 IS 마이크로 사이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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