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신규직원 업무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에서 행복한 직장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규직원 업무토론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신규직원이 인천공항세관 발령후, 수입통관, 휴대품검사 등 그간 관세행정을 수행하면서 느낀 업무에 대해 서로간의 공감과 이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토론 주제는 "신규직원이 바라본 조직생활 및 근무 기간중 세관 운영의 개선사항, 바람직한 직장상사의 모습, 동료의 모습"으로 지난 4월에 임용되거나 실무수습 중인 새내기 세관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은 "큰 꿈을 가지고 생활하면 언젠가는 꿈이 현실이 된다"며 "지금은 비록 신규직원이지만 10년후, 20년후의 모습을 생각하고 생활한다면 분명 조직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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