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강남구청과 함께 강남구 소재 정보통신 관련 수출유망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강남구 소재 정보통신 관련 수출유망중소기업의 경우 신청 가능하며 7개 업체 이내로 선정 예정이다.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임차료(기업당 1개 부스 한도) 및 부스 기본 설치비의 70%이내 지원하며 편도 운송비는 전액 지원받게 된다. 또 차량 임차비, 통역비(1개사 1인), 광고 및 카탈로그 제작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중진공 서울지역본부(02-6678-4112) 또는 강남구청 지역경제과(02-3423-5503)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