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찰, '계엄 가담 의혹' 추경호 소환…통신 영장 집행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28일 추 의원을 내란 등의 혐의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계엄 가담 의혹' 추경호 소환…통신 영장 집행
AD

경찰 특수단은 최근 추 의원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도 발부받아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한 내역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두 차례 추 의원에게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추 의원은 계엄 당일인 지난 3일 국민의힘 의원들을 계엄 해제 표결이 진행되는 국회 본회의장이 아닌 당사로 오도록 해 내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6일 추 의원을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공범이라며 경찰에 고발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