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월 소매지표 2.1%↑..식품·온라인 판매 증가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영국의 지난달 소매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2.1% 상승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8%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4월에는 1.1% 감소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식품 판매가 3.5% 늘어나면서 소매 지표 상승을 이끌었으며, 온라인 판매업을 포함한 무점포 소매판매가 4.3% 증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보경 기자 bkly4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