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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구민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만 담은 '용산구 e-뉴스레터' 메일전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매주 금요일 ‘e-뉴스레터’를 통해서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전하고 있다.특히 용산구의 e-뉴스레터 메일링 서비스는 비예산 사업. 메일링 시스템을 자체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대량 메일 발송 시스템을 서울시 웹메일내에 구축했다. e-뉴스레터 메일링 서비스는 구청 입장에서는 신속한 온라인 구정 홍보의 기회가, 구민들에게는 꼭 알아야할 소식 행사 교육 취업 정보 등을 놓치지 않고 무료로 제공받는 기회가 되고 있다.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구정 소식과 함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일정표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용산구 뉴스레터

e-뉴스레터를 받아보려는 구민들은 홈페이지내 회원 가입시 뉴스레터 수신버튼에 확인 체크를 하면 된다. 이미 가입돼 있는 경우에는 정보 변경 단계에서 뉴스레터 수신 체크를 하면 된다.현재 1만2000여명의 구민들이 매주 e-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있다. 구민들은 기존 홍보 자료는 일일이 찾아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e-뉴스레터를 이용하면 꼭 필요한 구정 소식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메일 본문을 클릭하면 되니 너무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e-뉴스레터를 통해서 구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이나 정보를 몰라서 참여를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가입해서 다양한 소식들을 많이 듣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산구 전산정보과(☎2199-664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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