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 `퍼펙트 프로야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퍼펙트 프로야구`는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터치와 드래그 조작 방식으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정통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이다. KBO 소속 구단 선수 등 총 6000장의 선수 카드가 등장하고 각 경기별로 선수를 운영할 수 있어 흥미롭다. `홈런 파워`, `고무팔`, `강철 어깨` 등 타자와 투수 그리고 야수 능력별 1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게임 아이템은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도 `트레이드권 쟁탈전`과 `선수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 요소들이 적용됐다. 게입빌에 따르면 `퍼펙트 프로야구`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5만여 명의 유저를 확보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서영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가세한 점도 인기몰이에 한 몫 했다는 평가다. 게임빌은 "`오늘도 야구한판`, `이사만루2013 KBO`등 피처폰 시절부터 스마트폰 시대까지 꾸준하게 야구 게임을 개발해온 자사의 첫 번째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인 만큼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정통 매니징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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