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백진희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의 몽현(백진희)-현태(박서준) 커플이 미나(한보름)의 존재로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던 중 몽현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20일 공개됐다. 부모님의 정략으로 인해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관계가 진전된 상황. 무엇보다 현태가 미나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황으로 비춰지고 있어, 공개된 사진에서 보이는 몽현의 눈물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현태와 몽현의 감정 진전은 이뤄졌지만 몽현은 미나가 영애(금보라)의 집에까지 들어와 사는 상황을 보고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연민 때문에 미나를 빨리 정리하지 못하는 현태를 본 몽현이 느끼는 서운한 감정이 표현되는 중요한 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나의 존재로 위기에 봉착한 몽현과 현태 커플의 모습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