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얼음막걸리 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인 영월 다하누촌 (www.dahanoo.com)은 여름을 맞아 '2013 영월 다하누촌 얼음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며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와 증정 이벤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 오감만족 이벤트가 풍성하다.22일과 23일 양일간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다양한 종류의 얼음 막걸리 전시 및 시식 이벤트가 열린다.특히 등심 등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천원에 제공하는 1000원 경매 행사와 왕떡갈비, 한우 불고기 등 인기상품 할인과사골 무게 맞추기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이와 함께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가마솥 소면곰탕과 찐 감자 등을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 투호, 팽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한다.(033-372-225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 여행전문기자 조용준 기자 jun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