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 19일까지로 예정됐던 와퍼주니어 할인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버거킹 와퍼주니어 할인행사는 와퍼주니어 단품을 기존 3500원에서 1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당초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삼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1일까지 연장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버거킹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호응했으며 기간이 짧은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낸 고객이 많았다"면서 "이에 더 많은 고객들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와퍼주니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장 판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본 프로모션은 이달 21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사이 진행되며 1인당 1일 최대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매장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특수매장은 제외(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 1점, 여주휴게소점, 메가박스점, 코엑스점 총 10개 매장)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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