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19일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이날 출근은 임 내정자가 회장 신분으로 첫 공식 출근이다. 한편, 임 내정자는 지난 7일 부터 국민은행 노조의 저지를 받다가 9일(영업일수 기준)만에 정상 출근을 했다.최우창 기자 smic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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