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재중이 일본 하네다 공항을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이 다음주 일본 공연을 앞두고 오늘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 김재중의 입국 소식을 들은 수 백명의 팬들이 입국장을 가득 매웠다. 김재중을 기다리던 팬들은 김재중이 나타나자 각자 자리에 앉아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일본 방문을 환영했다. 관계자는 "김재중의 공연이 평일 '월화수'임에도 불구하고 4배 이상 예매 신청이 들어오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평일 아침에도 공항을 마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김재중의 일본 내 인기가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의 공연 'Kim Jaejoong Grand Finale Live Concert and Fanmeeting'은 24일 부터 26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며 총 3일 동안 3만 9천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김재중의 공연 티켓 또한 사전 예매 신청이 4배 이상 몰리고 전석 매진 되며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