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아시아경제신문이 야심차게 준비한, 스타의 '셀프 카메라'를 이용해 그들의 '날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독점! ★Diary 24시]! 두 번째 주인공은 '글로벌돌' 소년공화국입니다. 전 세계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 다섯 남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누구?최근 데뷔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소년공화국은 세계적인 음악회사 유니버설뮤직이 직접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제주항공의 모델로 발탁되고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집중 조명을 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소년공화국의 음악은 국내 유명 작곡가인 박근태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을 비롯, 많은 국내외 히트곡을 작곡한 유럽 작곡가 그룹 디자인 뮤직(Dsign Music)이 합작해 만든 첫 번째 프로젝트다. 한국과 유럽의 음악적 색깔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장에 도착했어요. 리허설 전 쉬는(?) 시간에는 뭐 하는지 궁금하시다고요?내일의 무대를 위해 회의 중입니다. 첫 무대라 많이 떨릴 법도 한데 설렘보다는 진지함이 묻어나는 표정입니다.막간을 이용한 이수웅 '리뽀따'의 중계도 있었고요, 큰 형아는 역시 리더이자 메인보컬답게 음악을 들으며 심신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이게 뭐냐고요? 위에 사진에도 보셨듯이 파릇파릇 데뷔 1주차 소년공화국은 무대 아래에서는 항상 이름표를 달고 다니는데요, 둘째 형아 다빈이가 이름표를 잃어버렸지 뭡니까! 급한 대로 비슷하게 만든다고 만들었지만… 또르르….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무대였지만! 역시나 실수 없이 무사히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난 뒤. 다섯 명이 한 방에 모여 도란도란 오늘 하루의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내일의 무대를 성대하게 마치리라 기도하며 잠든 소년공화국 입니다.
공연당일! 마지막 리허설 전, 선배님들께 드릴 사인도 열심히 하고!
모니터도 열심히 하는 소년공화국!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기에 바쁜데요. 이제 정말 본 공연 전 마지막 리허설 입니다! 두근 두근 두근!!! 공연하러 다녀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보여드렸는데요! 재미있게 보셨는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하고 싶고, 또 보여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이 이것 말고도 정~말 많았는데요. 조금 밖에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많아요. 하지만 저희가 정말 성심성의껏 준비했으니 제발 귀엽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은 필!수!인 거 아시죠? 여러분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소년공화국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소년공화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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