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제품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

▲LG전자가 전세계 39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가전제품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 모델이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는 '스마트 디스커버리' 웹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br /> <br />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가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가전제품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LG전자 가전 제품이나 특화된 기능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창의적 사용 노하우를 동영상이나 글로 응모하는 행사다. 오는 9월30일까지 '스마트 디스커버리' 홈페이지(www.lgsmartchoice.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호주·스페인·인도·인도네시아·러시아·중국·프랑스 등 전세계 39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세계 소비자들이 스마트 디스커버리 사이트에 아이디어를 올리면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핀터레스트·텀블러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아이디어가 공유된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좋아요' 횟수와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기록 등을 합산해 평가된다. 10월 중순 최종 승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는 스마트한 기술과 앞선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LG가전으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넘어 기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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