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저소득아동 및 부모 대상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아동 성폭력 예방(CAP) 및 안전권리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성폭력예방 역할극, 호신술, 낯선 사람 대처법 등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성 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며 “아동 성폭력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른 만큼 아동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밝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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