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SK가 ‘안전보건공단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가진다.18일 삼성과 문학 홈경기에서다. 제46회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7월1일~5일)을 맞아 산업재해의 심각성과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행사를 진행한다. 구단은 이날 사업주, 근로자들을 구장에 초청,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오후 4시40분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홍보하는 간이 부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안전보건 캠페인 동영상을 방영하고, 경기 이닝간 교체타임에 안전보건 관련 퀴즈를 출제해 정답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한편 이날 시구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담당한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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