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빙그레가 대리점 영업 자제로 실적이 급상승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약세다.17일 오전 10시7분 현재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40%) 내린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빙그레에 대해 견실한 수출과 실적개선, 하락조정까지 3박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다만 실적이 급상승하지 않은 것은 남양유업 사태 이후에 적극적인 대리점 영업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진희정 기자 hj_j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