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8월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LG의 2연전이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 확대 차원에서 군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SK의 2연전도 같은 이유로 군산구장에서 치러진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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