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그룹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8월말 오픈을 앞두고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일모직, LG패션 등 180여개 입점브랜드에서 일할 매장 전문 판매직과 시설물 관리직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 날 몰려든 구직자는 3000명(추정) 가량이다. 신세계 그룹은 2020년까지 6개의 신규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을 통해 총 1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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