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는 14일 개교 3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자들로부터 ‘참스승’으로 존경받고 있는 故 윤여송 교수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여송수’ 식수 행사를 실시했다. 개교 때부터 교수로 봉직해 오다 지난해 숙환으로 영면한 故 윤여송 교수의 유가족들은 지난 5월 호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쾌척한 바 있다. 호남대학교 박기인 이사장과 이화성 설립자, 서강석 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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