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아들 공개 '눈길'
▲ 안연홍 아들(출처: SBS '좋은아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안연홍이 6개월 된 아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안연홍 가족이 거주하는 전원주택을 비롯해 남편 조정웅씨와 아들 조경성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안연홍은 "잘생긴 우리 아들 조경성이다. 이제 6개월이다. 이제 막 5개월 지났다"고 아들을 소개했다. 조군은 올망졸망한 눈매와 앙증맞은 코와 입술 등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골고루 닮아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안연홍은 힘들게 첫 아이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다들 말들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이었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을 못했다고 하더라"면서 "조금 더 신혼생활을 즐기고 가지려고 했는데 그 조금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은 경성이가 조금 더 자랄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답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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