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제12회 초록동요제&제5회 청소년 라라라 문화존 열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6월 15일,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야외무대에서 개최 " 광양시가 15일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야외무대(광양읍)에서 제12회 초록동요제(13시)와 제5회 광양시 청소년 라라라 문화존(19시) 행사를 개최한다.제12회 초록동요제는 대중미디어의 발달로 대중가요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고운 심성과 바른 마음을 길러주는 동요를 보급하고, 동요를 즐기고 느끼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이번 행사는 '소리나는 동요 크게! 움직이는 동요 넓게! 감동 있는 동요 깊게! 희망을 전하는 동요 밝게! '라는 주제로 열리며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노래하는 기회를 만들어 화합과 사랑을 느끼고 감동을 나누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동 및 청소년이 1명이상 포함한 가족이나 단체가 참여하는 동요제는 초록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 하모니상, 화합상, 행복상 각 3팀씩 총 12팀에게 트로피 및 부상을 시상한다.또한, 동요제에 이어 펼쳐지는 제5회 청소년 라라라 문화존 행사에서는 '꿈꿔라! 펼쳐라! 누려라! '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노래 경연과 초청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공감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세대간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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