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우즈벡 보험감독위 관계자 연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위원회가 12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보험감독위원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에는 우즈벡 보험감독위원장을 비롯해 보험감독분야 공무원 3명이 참여했다.금융위는 우리나라 보험산업 소개와 발전과정, 보험정보 관리?활용, 자동차보험 이론을 비롯해 보험사 조직과 업무 운영방식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초청연수가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신한은행이 현지법인 혹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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