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저축銀, 개인신용대출 금리 최대9%포인트 인하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공평저축은행이 6월 중 개인신용대출 주력 상품인 저스트론의 신규취급 최고 금리를 현재 연30% 후반에서 최대 9%포인트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공평저축은행 측은 이번 금리인하로 평균 취급금리가 약 3%포인트 이상 인하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공평저축은행은 대부중개수수료율 상한제가 시행됨에 따라라 전산 작업이 완료되는 6월 중 신규 대출 고객에게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저신용자에 대한 금융지원은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는 "이번금리인하는저축은행업계 뿐만 아니라 2금융권 전반의 개인신용대출 이자율 인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미란 기자 asiaroh@<ⓒ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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