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R, 뉴쏘렌토R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름휴가를 지원한다.기아차는 6월 한 달 동안 스포티지R과 뉴쏘렌토R을 출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유명 워터파크 7곳의 입장권을 인당 1만원에 제공하는 ‘스포티지R·뉴쏘렌토R 더위탈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이벤트 참가 고객 전원은 최고 성수기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속초 설악 워터피아 ▲천안 테딘 워터파크 ▲덕산 스파캐슬(천천향) ▲충남 아산 스파비스 ▲나주 중흥 골드 스파 ▲경주 블루원 중 한 곳의 워터파크 입장권을 1인당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성인 2매와 아동 2매, 총 4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여름 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무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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