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찌 유행 따라잡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팔찌 유행 따라잡기'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팔찌 유행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팔찌 유행 따라잡기' 사진에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팔에 형형색색의 굵은 팔찌 여러개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이 남성은 양팔에 각각 수십개의 팔찌를 착용했다. 핑크를 비롯한 원색계열의 팔찌가 남성패션치고는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오른팔에는 팔찌인지 워머인지 알 수 없는 장신구가 팔꿈치 위까지 올라와 있다.'팔찌 유행 따라잡기'를 본 네티즌들은 "팔찌 여러개가 아니라 한개 같은데?", "보기만 해도 부담스럽다", "흰 티셔츠 차림을 커버하는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하와이언 꽃다발 패션을 응용한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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