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부라이텍, 블랙아웃 공포에 LED 반사익..↑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동부라이텍이 최악의 전력난에 발광디아오드(LED) 업계가 호황을 맞을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4일 오전 9시58분 현재 동부라이텍은 전날보다 150원(5.14%) 오른 30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올 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LED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는 등 조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정책적 효과도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통해 에너지효율기기를 조기에 보급한다는 방침아래 오는 8월까지 LED조명을 총 110만개(공공기관 64만개, 민간분야 46만개)를 보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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