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영국항공이 한국의 '클럽 월드 비즈니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편도 한 구간을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 및 유럽 18개국으로 향하는 '클럽 월드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구매시 편도 한 구간을 럭셔리한 '퍼스트 클래스'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이번 기간한정 프로모션은 항공권 구매 기준 7월15일까지다. 여행기간으로는 이달 1일부터 9월30일 사이 여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553만8700원부터다. 이 가격은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비샬 신하 (Vishal Sinha) 영국항공 한국·일본 총괄 책임자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들에게는 우리의 차세대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즐길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가 항공권의 예약 및 추가 정보확인은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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