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향긋한 장미향과 청량한 오이맛을 품은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 칵테일 글라스 잔에 관한 고정관념을 깬 리미티드 에디션 '헨드릭스 티(Tea)컵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헨드릭스 티 컵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 1병과 특유의 익살스런 일러스트가 그려진 찻잔과 잔 받침으로 구성돼 있다. 신세계 및 현대백화점 주요 지점에서 200세트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 헨드릭스 진 낱병과 동일한 6만2000원 선이다.김일주 헨드릭스 진 대표는 "헨드릭스 진은 장미와 오이뿐만 아니라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로 만들어져 다양한 차 재료와도 잘 어울린다"며 "이번 패키지는 차 문화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태어난 헨드릭스 진의 다양한 프리미엄 칵테일 음용법을 소개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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