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에이씨티, 엘티씨,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8일 상장예심을 청구한 에이씨티는 화장품 원료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77억원, 순이익은 50억원을 기록했다. 엘티씨는 31일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 LCD와 반도체용 박리액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28억원, 94억원이다. 같은날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는 소셜 게임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선데이토즈는 자본금 7억원에 지난해 매출액 238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3일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진행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1개사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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