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클라호마 또다시 토네이도 발생...5명 사망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또 다시 토네이도(강력한 소용돌이 바람)가 발생하여 5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사망자 가운데에는 오클라마시티의 40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시밍했다. 토네이도로 인해 주간 도로는 폐쇄됐다.미국 기상당국은 오클라호마 인근인 일리노이와 미주리 일대로 토네이도가 옮겨갔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오클라호마에는 지난달 21일에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오클라호마 모어 지역을 덮쳐 24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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