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결혼 '신랑은 부산의 35세 청년 사업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안선영(38)이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그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1일 안선영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안선영과 예비신랑은 6년 전 알게 된 사이로 2년 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35세의 청년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요식업체 대표로 알려졌다.둘은 현재 양가 쪽 허락을 받은 상태로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데로 상견례를 가진 후 결혼식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두 사람은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삶의 터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결혼 후에도 당분간 주말부부로 지낼 계획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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