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화보 통해 '극과 극 매력' 발산…고혹vs상큼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오연서가 화보를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는 최근 제주도에서 패션지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마지막 촬영 바로 다음 날 새벽에 제주도로 향했다.그러나 오연서는 지친 기색 없이 넘치는 에너지와 장난기로 스태프들을 시종일관 즐겁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서는 붉은 톤의 부스스한 머리에 짙은 립 메이크업, 고혹적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반면 표지촬영에서는 상큼하게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한편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했으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우리 결혼했어요' '오자룡이 간다' 등을 통해 활약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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